본문 바로가기

게임/브롤스타즈

브롤스타즈 경쟁전 오픈 24.03.05

작성일 기준으로 날짜를 적었습니다.. 실제오픈은 하루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파워리그 픽를 어떻게 해야하나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대신 더 간단하게 만들어 유저들의 피로들을 줄여주는 경쟁전을 만들었습니다.

밴픽이 아예없습니다.

매칭이 시작되면 바로 맵과 추가모드가 선택되고 각자 하고싶은 브롤러를 선택한뒤 게임이 진행됩니다.

현재시즌 추가모드는

시한폭탄 - 맵의 지형물이 점점 파괴됩니다.

속사포 - 공격이 대상에 명중하면 즉시 몇 발의 탄환이 재장전됩니다!

빅 프렌드 - 모든 브롤러의 HP가 팀 내에서 가장 HP가 높은 브롤러와 동일하게 조정됩니다.

 

추가모드는 게임을 풀어가는데 중요한 요소로 보일듯합니다.

 

시한폭탄같은 경우는 투척브롤러는 배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속사포는 금고한테도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만.. 적을 맞추기 쉬운 브롤러를 하면 유용할듯합니다

 

빅 프렌드는 팀원중에 프랭크같은 튼튼한 친구를 강요합니다.

체력이 많은 브롤러들이 게임에서 한번도 픽되지 않는걸 우려한듯합니다.

 

제가 경쟁전에서 가장 추천하는 브롤러는 에드거입니다.

지금 녹아웃에선 좀 힘들수있지만 그외엔 모두 강력합니다.  근거리이다보니  시한폭탄 추가모드는 좀 힘들수있습니다.

하지만 조금해보며 느낀게 에드거만큼 올그라운드인 친구가 딱히 떠오르진 않네요.

즉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에드거는 고정픽으로 박아두는게 좋습니다.

 

핫존에서 곤충채집같은 맵은 그레이+재키 조합으로도 재미를 볼수있는데

솔로큐를 돌리다보니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높은점수대에선 핫존에서 재키+그레이 많이 볼수있을거같습니다.

 

그외에도 좀 좋다고 생각되는건

스튜, 맥스가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나니, 미코는 바운티, 녹아웃

콜트도 의외로 많던데 에임이 중요할듯합니다.(전 하이스트만 추천합니다..)

 

어쨋든 지금 가장 날뛰기 좋은건 에드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원거리 브롤러할까 고민할때 에드거가 갑자기 다가왔을때 대처가 가능한가? 에 대해 생각해보면

대처 가능한 브롤러들(파이퍼, 서지, 브록로켓점프 등..)만 좀 살아남고 그외엔 도태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마 다음에 에드거 너프먹을겁니다..